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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샙람봉사단-먼산지킴이 봉사 날짜 : 4월 24일 수요일 10시30분-2시 장소 : 강화 고려산 참가자 : 임광수, 이용준, 김영자, 정재숙, 김계순, 이경희, 송미란, 김미주, 김희자, 김옥영, 김연옥, 김영숙, 장미희, 최기심, 신동숙, 남정자, 오매화, 김학경, 오현애, 정두환, 한애자, 남원우, 이원복 (23명) 고려산 진입로는 긴 아스팔트 길이었습니다. 여기에도 쓰레기는 계속~ 먼산에도 쓰레기는 많았습니다. 툭툭 던져놓은 음료수병들은 수년이 지나도 그대로 인데요, 버리려면 줍기 좋은 데라도 버리든지... 안타까웠습니다. 더보기
구로공단노동자 생활체험관 개관 옛 구로공단노동자 생활체험관 개관 우리나라가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묵묵하게 일했던 근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갖가지 애환속에 산업화와 수출의 첨병 노릇을 하던 옛 구로공단 여공들을 기억하기 위한 체험관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내에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개관한 '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에는 당시 우리네 누나, 언니들이었던 여공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들과 유행했던 노래와 패션, 잡지와 가방 등이 전시돼 있으며, 쪽방과 벌집골목, 비밀의방 등도 옛모습 대로 조성돼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강의 기적이라는 산업화를 이끌어 낸 여공들의 애환과 가슴속 깊이 품었던 희망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체험관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 더보기
구로공단 여공들의 '벌집'을 기억하다(벌집을 아시나요?) 구로공단 여공들의 '벌집'을 기억하다 | 기사입력 2013-04-29 04:37 | 최종수정 2013-04-29 04:48 재현된 구로공단 여공들의 '벌집' (서울=연합뉴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우리나라 산업화와 수출의 첨병 역할을 한 구로공단 여공들의 애환을 기억하기 위해 다음 달 2일 가산디지털단지'구로공단노동자생활체험관'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체험관에는 여공의 방, 공동세면장 등이 생생하게 재현되며 쪽방 숙박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운영된다. 2013.4.29 > photo@yna.co.kr 벌집을 아시나요? 가산디지털단지역(옛 가리봉역) 근처 벌집입니다. 예전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있는 몇 집중 하나입니다. 대충 규모는 주차장이 약 15평정도, 건물면적이 45평정도로 지하 1층, 지상 2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