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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박근혜정부에서 말하는 창조경제, 창조경제의 핵심은 사람중심의 산업발전이다.

박 대통령이 창조경제를 “제조업 등 기존 산업과 IT․과학기술이 융합돼 일자리 창출과

성장으로 연결되는 경제”, “추격형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바꾸는 것” 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그러자면 아이디어나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인력이 필요하고, 창조경제의 시작은 그러한 인력을 양성하는 것부터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 기간산업․전략산업 직종의 훈련과정을

공모하여 선발함으로써 취업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목표로 하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훈련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훈련기관이 제출한 실시계획서의 훈련적합성에 대해 평가를 할 때에 NC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NCS는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약자로 능력중심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개발하고 있는 직무능력분석 자료이다. 한 근로자가 자신의 직업에서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차원에 서 표준화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NCS를 기반으로 교육부에서 학습모듈을 개발하고, 이것을 직업훈련기관이나 기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문대학 등에서 훈련계획을 짤 때 활용하게 되는 것이다.

 

또, 사업체 내의 인사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현재는 헤드헌팅의 필요성을 인식한 일부 대기업․중견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이루어지던 직무와 직무능력분석 작업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자체 분석이 어려운 기업에서도 NCS를 통해 사원들의 직무능력 평가가 용이해지고, 신규인력을 채용할 때나 부서이동 등 사내 인사업무가 이루어질 때 평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직은 NCS의 사용이 전반적으로 보급된 단계는 아니지만 앞으로 활용할 일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정확한 직무능력표준화 작업이 이루어져 직업훈련을 기다리는 구직자들과 기업의 인사관리가 최소의 시간을 들여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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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무능력표준 사이트 : www.ncs.go.kr

※직업훈련은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 www.gie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