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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새바람봉사단

02/08(금) 금천새바람봉사단 의류지원 봉사 &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 금천새바람봉사단 -의류지원봉사

일시: 2014. 02. 08(토) 12:00

기업으로부터 후원 받은 의류(코오롱 아웃도어, 트래비스 바지 457점: 약 50,000,000)

의류지원 협약식: 금천새바람봉사단 / (사단법인)나눔과 기쁨

2014년 02월 08일. 금천새바람봉사단에서는 따스한 나눔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의류지원 나눔의 손길'에 코오롱 아웃도어, 트래비스 골프바지를 어려운분들에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물건을 수령해 간 곳은 (사단법인)나눔과 기쁨 협회에서 수령해 갔으며 후원된 의류 약 450벌은 어려운 분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이 될 계획입니다.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쓰는

금형과 IT산업의 대표 교육기관

이시헌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이사장

취재- 이혜미 팀장, 김운경 기자 / 글- 김운경 기자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교육이 화두로 떠올랐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끊임없는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점에서 금형산업과 IT산업 교육기관인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은 평생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시헌 이사장은 전문적인 금형교육과 IT직업훈련을 통해 산업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21세기에 필요한 맞춤형교육으로 글로벌 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참된 사회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을 모토로 교육을 브랜드화해, 금천구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살기 좋은 금천구, 살고 싶은 금천구’를 위해 노력하는 이시헌 이사장. 이번 주 주간인물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의 신념에 귀 기울여 보았다.

맞춤형 인재 양성의 교과서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 하겠습니다”

‘무역 강국=대한민국’의 뿌리에 금형산업이 있다. 금형은 금속성의 형(型)이며 금속으로 만든 주형(鑄型), 플라스틱 성형용(成型用) 형, 금속제 형 등을 일컫는다. 금형산업은 국내 산업 전반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이다. 대한민국 금형산업은 세계 생산의 5위, 수출의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은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들이 요구하는 금형관련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IT, 회계, 경영지원 등 실무에 필요한 커리큘럼도 진행하여 지역별, 기업별 ‘맞춤형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의 경쟁력은 취업을 위한 실무교육과 재직자 능력개발향상을 위한 자격증교육입니다.” 이 이사장는 한국 경제의 기초산업인 금형개발 인재와 정보통신 인재를 육성하며 금형 및 IT기업의 글로벌화에 부응하는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은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위한 희망찾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년YES 프로젝트’와 ‘중·장년층 새일 찾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에서 직업훈련, 취업알선까지 One-stop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교육 훈련기관 평가 서울지역 1위로 선정되었다.

금천구 ‘맞춤형교육의 1번지’

이 이사장는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의 신념과 함께 ‘금천구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에 관해 목소리를 높였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이 위치한 금천구는 IT기업뿐만 아니라 금형 관련 업체가 밀집되어있습니다. 특히 G-valley는 중소기업들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금천구는 ‘항아리형’ 인구밀도로 젊은층은 적고 노년층이 많기 때문에 일자리 공급에 젊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젊은이들의 유입을 이끌기 위해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은 금형산업 전문교육뿐만 아니라 IT교육을 진행합니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은 고용노동부 산하에 직업능력개발 계좌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내일배움카드제(계좌제)는 금형산업 전문교육과 세무회계, 포토샵, 일러스트 등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역적 특색에 맞는 ‘맞춤형교육’을 통해 금천구 지역사회 발전을 리드하고 있는 대표적 인물이다.

‘금천새바람봉사단’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다

이시헌 이사장은 금천구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지역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금천새바람봉사단을 운영하며 지역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 달에 2번씩 밑반찬 봉사와 우리 산 지킴이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소득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해 130여 가정의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금천구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우리 산 지킴이 봉사단과 쓰레기 줍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금천새바람봉사단은 푸른도시 녹색구 금천을 실현하기 위해 금천구와 공원 돌보미 협약을 체결했다. 금천구 지역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공원 등 금천구에 58개의 크고 작은 공원이 있다. 이중 10개의 공원돌보미로 협약을 하였으며, 지역주민의 휴식 및 여가공간인 공원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가꾸고 주민 환경의식과 지역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월 2회 이상 10개의 공원 돌보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이 이사장은 금천구지역경제와 관련된 지역별 맞춤 인재를 양성을 통해 청년 실업률 증가, 중·장년층의 실업률 증가 등 지역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여 지역사회 성장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은 세터민 취업과 정착의 전략적 지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올해 세터민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은 세터민 취업의 절대 강자입니다(웃음). 새터민 취업과 정착의 전략적 지원을 위해 금형기술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은 취업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층,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세터민 취업에 힘쓰는 모범적 교육 전문기관이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은 취업상담에서 취업성공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의 대표로서 교육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남다른 지역 사랑을 보여준 이시헌 이사장에게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었다. 주간인물은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