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무엇일까요?
불금입니다. 여러분~
7월도 절반 이상이 지나가네요.
다음주가 벌써 7월의 마지막 주라는 것을 아시나요..?
글로벌은 주로 인터넷기사를 통해 고용관련동향을 살펴보는 편인데요.
취업성공패키지(취성패), 일학습병행제, 중소기업청년인턴제 등
다양한 청년정책들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사업도 추가 되었는데요.
사실 국내에 다양한 청년정책이 있지만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인지는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효율적인 청년정책을 위한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말도 나오고 있구요!
- 노은희 기자, 2016.07.20, 브릿지경제> 노동·환경 인터넷기사 참조.
- 노은희 기자, 2016.07.20, 브릿지경제> 노동·환경 일부 내용 참조.
- 노은희 기자, 2016.07.20, 브릿지경제> 노동·환경 일부 내용 참조.
인터넷기사를 통해 일부 발췌한 내용인데요.
청년 실업을 위한 실속적인 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경제적인 지원, 인센티브도
여러 가지 해결책 중 하나겠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사람이 일하고 싶은기업' 즉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기업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업무하기에 열악한 환경이 갖춰진 기업도 많으며
그런 곳은 청장년층의 조기퇴사율도 높다고 합니다.
특히 사회가 변화됨에 따라 돈개념을 떠나,
요즘 청년들은 복지를 중요시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운영되기 위해 일하는 것 물론 중요하고
야근, 특근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럴 경우
법적으로 고지된 야근수당, 특근수당, 연차, 휴가 등
근로자의 복지제도가 기업 내에서 잘 운영되고 지켜져야
청년실업이 좀 더 효율적으로 해결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법을 지키지 않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또는 운영을 위해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다라는 사고때문에
그런 기업일 경우, 아예 입사지원을 하지 않으며 조기퇴사율도 높습니다.
열정페이를 요구하는 기업이 너무나 많지요..
이러한 점이 청년실업률을 높이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라 생각합니다.
알면서도 묵과하고 있는 이 문제..!
정말로 청년실업, 취업에 대해 걱정하신다면
이러한 부분을 고려만 할 것이 아니라
근로자의 복지제도가 법적, 의무적으로 기업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법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여타기업에 대해 공공기관, 공무원의 경우 비교적 복지제도가 제대로
지켜지고, 근로자의 법적 권리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공무원 준비를 하는 공시생의 비율도 점점 더 증가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제는 더이상 주먹구구식으로 해결이 되어선 안되겠지요.
청장년층 실업,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사람이 일하기 좋은, 일하고 싶은 기업~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기를!
NCS 기계설계직종 직업훈련학교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사출금형설계 및 CAM 양성] 8월 3일(수) 개강!
교육기간: 2016.08.03 ~ 2017.01.28 (6개월 실업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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