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출이란?
제조업은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만듭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품의 형상을 뜬 사출금형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적합한 플라스틱 소재를 외부에서
열을 가해 녹여 금형 내부로 녹은 플라스틱 수지를
주입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녹은 플라스틱 수지를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제품 모양을 금형 틀
안으로 밀어 넣는 작업을 ‘사출’이라 합니다.
플라스틱을 가전제품, 자동차, 스마트폰 등
일상생활이 필요한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특별한 장치가 필요합니다.
우선 플라스틱 재료(수지)가 있어야 하고,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형상을 가진
금형이 있어야 합니다.
사출성형기란?
플라스틱을 녹여 장착된 금형 내부에
주입시키는 기계를 말합니다.
즉, 플라스틱 제품을 성형하기 위해 제작된
사출성형 전용기계입니다.
사출성형기는 지난 1869년 미국에서
최초의 플라스틱의 형태인 셀룰로이드가
발명된 이래 수많은 형태로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수압형 사출기부터 인력을 이용한 기계식 사출기,
구동원에 유압을 사용하는 유압식 사출기,
최근에는 토글메커니즘과 전동모터를 이용한
전동사출기까지 성형품의 품질 향상과
생산성을 위해 꾸준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사출성형기에는 사출금형을 부착시킬 수
있도록 돼 있으며, 사출성형하기 위한
성형 조건을 입력하도록 패널이 구성돼 있습니다.
성형 조건이란 플라스틱 제품을 성형하는 데
갖춰야 할 기본적인 조건을 말합니다.
성형방법
성형하기 위해서는 고체화된 플라스틱 재료를
용융시켜 금형 내부를 흐르도록 하는 작업이 첫 번째입니다.
성형재료는 사출성형기의 가열 실린더 속에서
스크류의 회전으로 균일한 용융체가 돼
스크류의 앞쪽 끝부분에 축적욉니다.
다음으로 용융된 플라스틱 재료를 금형 내로
주입시키기 위해서는 일정한 힘 다시 말해
사출 압력과 사출 속도가 요구됩니다.
스크류는 그 양만큼 후퇴하고 사출할 때는
스크류가 전진해 한꺼번에 성형재료를
높은 압력으로 금형 속에 충전시킵니다.
열가소성수지는 이때 냉각에 의해 고화가 진행되고,
열경화성수지는 가열에 의해 경화가 진행됩니다.
냉각된 성형품은 금형이 열리면서 나옵니다.
사출성형기는 이와 같은 조작을 자동적으로
반복하면서 지속해서 성형품을 만듭니다.
대량생산이 가능한 사출금형, 유망산업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전액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수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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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명 |
Industry4.0 사출금형설계 및 공정 [모집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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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간 |
2021-02-26 ~ 2021-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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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간 |
09:00~17:40 / 일일8시간 / ( 월 화 수 목 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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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
20명 |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422 금형회관 B1층,4,5,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