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간 금형원 및 공작기계조작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한국고용정보원, 2016)에 따르면
금형원 및 공작기계조작원은
2016년 약 220.3천 명에서
2026년 약 224.7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약 4.4천 명(연평균 0.2%)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고용변화가 크지 않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부직업별로 보면 금형원은
미미하게 감소(연평균 ?0.3%)할 것으로,
금속공작기계조작원은 미미하게 증가
(연평균 0.3%)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형원의 고용과 관계되는 금형산업은
주로 금형으로 제작되는 신제품의
출시주기와 연동된다.
이에 따라 대규모 경기 침체기를 제외하고는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편이다.
또한 전방 산업인 자동차, 가전기기 등의
내수와 국내업체의 해외진출로 수출비중이
증가하면서 점차 수출 산업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2017년 「전국사업체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사업체 수의 경우
2006년 5만2 천개 수준에서 2016년 6만8천개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사업체나 종사자
규모면에서 지난 10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형원 및 공작기계조작원 중 금형원의 고용은 금형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들의 성장과 기술의 발전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금형을 활용하는 제품 중에는 IT산업 및 전자 산업 관련 제품이 많다. 이들 분야 산업의 활성화는 금형원의 고용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CAD/CAM 시스템 등의 활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신기술 인력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문 인력이 필요하여 고급 인력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생산설비의 자동화와 전산화가 빨라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기술 경쟁에서 우위에 선 업체만 생존할 수 있으며,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한 소규모 업체는 급격한 쇠퇴를 가져와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인건비 상승과 3D업종 기피, 스마트 팩토리 및 자동화 등으로 인하여 주요 금형 관련 업체들이 중국 등 해외로 이전하거나 자동화된 공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국내 고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대적으로 3D프린터 보급 등의 요소는 고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이는 시제품을 빠르게 제작해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써 활용되고 있으며 아이디어와 디자인 확인 과정이 빨라져서 제품화수요가 늘어나 시장이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3D프린팅의 확산은 점차적으로 금형원 및 공작기계조작원의 고용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3D프린팅은 국내외 유수의 기관들이 미래유망기술로 선정한 바 있는 유망산업 분야이다.
향후 새로운 기술의 개발, 특히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소재의 개발 등의 진척에 따라 자동차, 항공·우주, 방위산업, 가전제품, 의료 및 의료장비, 의학, 건축, 교육, 애니메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완구, 패션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도가 커질 전망이다. 공작기계조작원의 고용은 기계 산업의 성장과 기술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제조업의 지향,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의 활성화는 새로운 기계의 도입과 기계부품의 수요를 유발한다. 이는 기계가공을 위한 공작기계조작원의 기여가 없이는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없다.
한편으로 공작기계의 다기능화와 시스템화가 추구되면서 하나의 공작기계로 연삭이나 절삭, 열처리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 가공기계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기능을 갖춘 공작기계 조작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단순 공작기계조작원에 대한 인력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책적인 요소로서 최저임금 상승 등의 정책 변화는 제조업 및 제조업관련 산업의 인건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예상되며 이는 제조업과 금형 같은 전통적인 제조업관련 인력 감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향후 새로운 기술의 개발, 특히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소재의 개발 등의 진척에 따라 자동차, 항공·우주, 방위산업, 가전제품, 의료 및 의료장비, 의학, 건축, 교육, 애니메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완구, 패션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도가 커질 전망이다. 공작기계조작원의 고용은 기계 산업의 성장과 기술의 발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제조업의 지향,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의 활성화는 새로운 기계의 도입과 기계부품의 수요를 유발한다. 이는 기계가공을 위한 공작기계조작원의 기여가 없이는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없다.
한편으로 공작기계의 다기능화와 시스템화가 추구되면서 하나의 공작기계로 연삭이나 절삭, 열처리 등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 가공기계가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기능을 갖춘 공작기계 조작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단순 공작기계조작원에 대한 인력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책적인 요소로서 최저임금 상승 등의 정책 변화는 제조업 및 제조업관련 산업의 인건비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예상되며 이는 제조업과 금형 같은 전통적인 제조업관련 인력 감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422 금형회관 B1층,4,5,6층